[한국에너지신문]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협회는 지난달 22·23일 경북 문경CC에서 '2019년 ESCO CEO송년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15개 회원사 CEO 및 임원, 유관기관 등 총 26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업체별 기술 공유, ESCO시장 상황 등 정보공유의 시간을 겸해 업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협회 관계자는 "청명한 날씨에 많은 회원사가 참여해주어 더욱 뜻깊었다"며 "회원사와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고, 회원사 간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를 겸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사의 구심점으로써 업계가 서로 협력해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새해에도 회원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오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