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 전문기업 메가솔라가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단양 지역 주민과의 온기를 나누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사진)을 가졌다. 

이날 메가솔라 임직원 일동은 충북 단양군 내 지역주민들에게 연탄 3,000장과 햅쌀 50포를 기부하고, 기부한 연탄을 창고에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또한 메가솔라 직원 일동의 기부금을 모아서 단양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도 기탁했다.

메가솔라는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한 지역주민 상생 나눔 방안으로 '학생 장학금' 전달과 '사랑의 김장나눔', '연탄배달 행사' 등 다양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날 사랑나눔 행사를 주관한 메가솔라 계열사 스마트팜(주) 김사무엘 대표는 "비록 많은 양의 연탄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양군과 사랑나눔의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