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전민119안전센터와 소방합동훈련 실시
가스기술공사, 전민119안전센터와 소방합동훈련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11.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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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사장,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우리가 나서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22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전민119안전센터와 '2019년 소방합동훈련(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 및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규정(대통령령 제26916호) 제14조(소방훈련과 교육)'에 따라 화재 및 재난재해 시 초기 대응능력과 실전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가스기술공사 본사 사옥 식당에서 화재발생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재발생 직후 자체소방대원의 화재전파와 직원대피, 현장 출동소방대와의 협력 진화, 인명구조 및 부상자 응급처치 등의 내용이 진행됐고, 가스기술공사 자체소방대원 62명은 전민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함께 화재 발생 대처 시나리오별 주요 훈련을 빈틈없이 소화했다.

고영태 사장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원을 초기에 진압해 성공적인 훈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직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향상시키고 상시 대응이 가능한 대처능력을 완벽히 갖춰 '안전한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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