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11.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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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위기가정·저소득층 가정 2곳 선정, 집수리 봉사활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과 경주집수리봉사회 회원들이 내남면에서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과 경주집수리봉사회 회원들이 내남면에서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단장 차성수)은 지난 17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재난위기가정과 저소득 가구 2곳을 방문해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단 봉사단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0만원으로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한뒤 경주 집수리봉사회와 공동으로 경주지역 가정 2곳을 방문해 장판 교체, 도배, 청소 등을 도왔다.

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지역에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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