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가을, 감 따러 오세요
저물어가는 가을, 감 따러 오세요
  • 조강희
  • 승인 2019.11.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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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1일 본사가 소재한 진주시 이반성면의 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1일 본사가 소재한 진주시 이반성면의 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지난 11일 본사가 소재한 진주시 이반성면의 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손부족으로 농촌은 농산물의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동발전 나눔봉사단과 여성 모니터단, 대학생 봉사단 약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단감 수확과 작물 선별 작업을 함께 했다. 한편 삼천포발전본부는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60포(시가 1000만원 상당)를 고성군에 전달했다. 삼천포본부 측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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