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홍보하고 현장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4회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500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KEC 제·개정을 위해 그동안 전기협회에서 연구한 내용들이 소개된다. 업계 실무관계자간의 다양한 의견 교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전기분야에서는 전력설비기술기준 개정안과 KEC 제정안 및 적용방향 등이, 발전분야에서는 소수력설비 기술기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접수는 25일까지 온라인 (http://kec.kea.kr)을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처(02-2223-367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