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 "연탄으로 이웃에게 사랑 전달"
대성청정에너지, "연탄으로 이웃에게 사랑 전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11.08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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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방문
연탄 3000여 장 직접 전해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첫줄 좌 6번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첫줄 좌 7번째)
윤홍식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첫줄 왼쪽 여섯번째)와 봉사 참석자들이 연달 배달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가 7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함께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대성청정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안동시 일직면 일원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총 30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해(사진)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윤홍식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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