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신입사원 7명 정식 임용...최종 경쟁률 ‘100대1’
서울에너지공사, 신입사원 7명 정식 임용...최종 경쟁률 ‘100대1’
  • 오철 기자
  • 승인 2019.11.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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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7급 2명, 8급 5명 등 신입사원 7명 임용
서남집단에너지시설 건설·언론홍보 분야 포함 경력직 8명도 합류
서울에너지공사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박진섭 공사 사장(가운데) 및 신입·경력직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박진섭 공사 사장(가운데) 및 신입·경력직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의 2019년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11월 1일 정식 임용됐다.

공사는 하반기 공채를 거쳐 7급 2명, 8급 5명 등 신입사원 7명을 선발한 바 있다.

채용을 담당한 인사노무부 관계자는 “7명 모집 예정이었던 7~8급 신입사원 채용에 700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최종 경쟁률 ‘100대 1’을 기록했다”라며 “그 만큼 우리 공사의 이번 채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사는 엄격한 채용 과정을 거쳐 서남 집단에너지시설·언론홍보 분야를 포함한 경력직 8명(4~6급)을 선발했다.

신입직원들은 11월 1~8일까지 진행된 입사자 교육과정을 거쳐 각 부서에 정식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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