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지난달 30일 용인 석유비축기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유류화재 진압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 훈련은 국가 원유수급 위기상황이 발생해 용인기지에서 비축유를 방출하던 중, 비행드론이 휘발유 저장탱크에 충돌해 폭발이 발생하고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용인시, 용인소방서, 한전 등 16개 유관기관과 약 2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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