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미래코아이 ‘GTI 엑스포 2019’에 출품
광해관리공단, 미래코아이 ‘GTI 엑스포 2019’에 출품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10.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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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 엑스포 광해관리공단 부스.
GTI 엑스포 광해관리공단 부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는 ‘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지하공동 형상화 신기술인 미래코아이(MIRECO EYE) 등을 출품했다.

광해공단은 국가인증 신기술(NET)인 ‘미래코아이’를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레이저 소나 및 캠기능이 융복합 된 센싱 기술을 통해 지하공동에 대한 정밀한 수치와 형상 정보를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따뚜공연장 제1전시관(112부스)에 위치한 광해관리공단 홍보 부스에서는 기능 특화된 4가지 모델의 미래코 아이 장비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했다. VR 및 3D 프린팅 기술을 합친 새로운 기술도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 경제진흥원 및 원주시가 주관해 열렸다. 후원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맡았다. 동북아 지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로 국내 기업의 신흥시장 개척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도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청룡 이사장은 “향후에도 미래코아이의 활용성 제고를 통해 국민안전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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