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두산퓨얼셀, ‘연료전지 기술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전기안전공사‧두산퓨얼셀, ‘연료전지 기술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10.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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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과 유수경 두산퓨얼셀 사장(왼쪽)이 협약 서명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과 유수경 두산퓨얼셀 사장(왼쪽)이 협약 서명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연료전지 제작 전문기업인 두산퓨얼셀(사장 유수경)과 함께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지원과 수소연료전지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

22일 전북 익산시 두산퓨얼셀 공장에서 양사는 ‘연료전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료전지의 설계, 제작 과정에서의 기술협력은 물론 연료전지 모델별 인증시험 표준화, 수소연료전지 기술지원센터 운영, 용접‧기계‧전기 등 분야별 기술교류회도 추진한다.

조성완 사장은 “수소연료전지 생태계 조성이라는 양 사의 공동된 관심이 이번 협약을 이끌었다”며 “앞으로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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