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건설현장 협력사 안전 직접 챙긴다
석유공사, 건설현장 협력사 안전 직접 챙긴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10.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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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안전교육 및 간담회
한국석유공사는 21일 울산비축기지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울산비축기지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21일 울산비축기지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석유공사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업재해 ‘0’을 목표로 건설현장 안전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선제적 재난·안전 관리와 현장중심 대응역량 향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양수영 사장은 이날 특별안전교육에 직접 강사로 나서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확보가 공사의 최우선 목표”라며 “협력사 소속의 외국인 근로자 등 현장 관계자들이 철저한 안전의식과 엄격한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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