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2019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 참여
가스기술공사, 2019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 참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10.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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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수소에너지 및 수소 안전성도 알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된 '2019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9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는 충주지역의 여러 종류의 특산물 축제를 통합해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 등을 목표로 개최된 대규모 지역축제이다.

이날 가스기술공사는 수소충전소 건설 및 바이오가스 정제 등 다양한 대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주시의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축제활성화를 지원했다.

또 공사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용하며 '수소에너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공사가 펼치고 있는 수소 안전을 위한 노력을 홍보함으로써 수소에너지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변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 축제참가자를 대상으로 '룰렛게임’을 진행해 축제화폐 개념의 농산물할인권을 증정하고 15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축제 메인 이벤트인 '시민참여 서바이벌 OX퀴즈'를 충주시와 공동 진행하는 등 성공적 축제 진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주시민들이 가스기술공사가 마련한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충주시민들이 가스기술공사가 마련한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의 노력으로 이번 축제기간 동안 농산물직거래 판매액은 약 2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 이상 증대돼 농가 소득증대에 일조하고 축제방문객도 전년 대비 50% 증가한 3만여명으로 증대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고영태 사장은 "농촌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의미 있는 참여였고,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과제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호수 사회가치실장이 서바이벌 퀴즈대회 우승자 시상하는 모습.
이호수 가스기술공사 사회가치실장이 서바이벌 퀴즈대회 우승자를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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