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전력ICT분야 최고기술자’
‘내가 바로 전력ICT분야 최고기술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10.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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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기술경진대회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력ICT분야 최고기술자를 뽑는 ‘2019년 한전KDN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처음으로 사업소 및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시행했으며 한전이 후원했다. 본사 약 180명 및 전국 15개 지역본부 약 1040여명의 전력ICT 기술인력 중 경쟁을 통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80여명이 참가했다. 평가분야로는 전력ICT의 핵심이 되는 네트워크와 정보보안 그리고 전력계통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배전자동화시스템 구축과 운영에서 필요한 실무지식, 문제해결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 능력을 필기와 실기 모두 평가하는 것이다.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전력ICT 위탁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할 수 있도록 기량을 겨뤘다.

김장현 한전KDN ICT사업본부장은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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