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은평성모병원에 지능형 전력 인프라
슈나이더 일렉트릭, 은평성모병원에 지능형 전력 인프라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9.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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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대표 김경록)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통합 지능형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빅테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병원으로 미래 의료 환경 구현을 위해 최고 수준의 첨단 의료 장비와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병원 중 최초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았으며, 녹색 건축 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한 친환경적 건물이다.

은평성모병원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IoT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를 도입했다. 특히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핵심 요소인 전력 관리 및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파워 스카다 오퍼레이션(EcoStruxure™ Power SCADA Operation, PSO)은 병원 뿐만 아니라 산업체, 데이터센터, 공항 등 전기소비량이 특히 많은 운영 설비에 대해 가동 시간을 최적화하고 디바이스에서 수집한 풍부한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 상황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고성능의 디지털 솔루션이다.

고조파 필터 어큐신(Accusine) PCS+, 자동역률조정 솔루션, 전력 미터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전력 품질 및 역률 개선 제품이 도입되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MCCB 차단기와 이를 모니터링 하기 위한 HMI, 보호계전기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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