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인도네시아 국책연구소 BPPT가 기후변화 대응과 과학농업 연구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 피해를 줄이고, 스마트팜 기술을 공동 활용하며, 연구인력을 교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기로 했다.
하성도 강릉분원장은 ”과기연의 우수한 스마트팜 연구 성과와 인도네시아 농업 연구 역량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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