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탄소포럼 2019 참가기업] 코젠플러스, 분산형 열병합 발전 전문기업
[대한민국탄소포럼 2019 참가기업] 코젠플러스, 분산형 열병합 발전 전문기업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9.0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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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램비온에너지솔루션스사와 바이오매스·SRF·MSW 열병합 추진

[한국에너지신문] 코젠플러스(사장 박승조)는 열병합발전 개념을 국내에 도입한 소형열병합발전의 1세대 전문기업이다.

현재는 바이오매스, 산업용 폐기물(SRF), MSW(도시생활쓰레기), 하수 슬러지 등을 이용한 분산형 열병합발전 및 지역난방 사업 확대에 전력하는 중견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발전배열을 농업용 지역 에너지신산업에 이용함으로써 농촌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EU의 신재생에너지발전 첨단기술을 도입해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및 Bio-SRF, SRF, MSW를 연료로 산업, 건물, 농업부문, 축산부문 WtE의 분산형 열병합 발전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사업타당성 조사부터 사업계획, 기본설계, 성능보증, 인허가 업무를 하고 있다.

또 재무 부분인 Equity & PF 자금조달, EPCC 보증의 업무를 수행함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코젠플러스는 120년 역사로 세계 50여 개국에 3400개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독일 램비온에너지솔루션스 GmbH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주로 9.9MW 이하 발전프로젝트의 기술성, 환경성을 종합보증하고 있다.

더불어 농촌마을의 축분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 아그라펌 GmbH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축산분뇨와 음폐수를 처리하는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도 추진중이다.

코젠플러스는 해외기업과 선진국들의 기술과 경험을 받아들이고 정부의 중장기 시책에 따라 순환자원을 분산형 열병합발전으로 이용, 발전해 나간다면 농촌 및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 환경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역 에너지신산업 친환경에너지팜(Farm) 사업개발 보급과 신재생에너지부문 SOC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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