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신입 직원, 장애인복지관서 봉사활동
원자력환경공단 신입 직원, 장애인복지관서 봉사활동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8.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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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직원들은 2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직원들은 2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올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에 입사한 신입 직원 26명은 지난 2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종합복지관 시설청소, 주변 잡초뽑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 직원들에게 방폐물사업에 대한 국민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봉사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신입직원 입문 교육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방폐물사업에서 중요한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청정누리봉사단을 구성해 취약계층 돌봄사업, 방폐장 주변 지역 의료봉사, 농산물 판로확보,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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