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신한대와 신재생센터 구축 사업 업무협약
한전KDN, 신한대와 신재생센터 구축 사업 업무협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8.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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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한대학교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및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DN은 캠퍼스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사업모델과 신재생에너지센터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을 맡게 된다. 한전KDN은 신한대학교와 경기북부 산학연 기반의 신재생에너지센터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태양광, ESS등을 활용한 신한대학교의 에너지 자립화시스템을 구축하며 교내 부지를 활용한 연료전지발전소 구축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한전KDN과 신한대는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30%이상 달성을 위한 정부정책과 경기도 북부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적극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기관과 당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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