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수소 충전소용 밸브' 등 3개 가스용품 KS인증 지정
국표원, '수소 충전소용 밸브' 등 3개 가스용품 KS인증 지정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7.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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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소 충전소용 밸브, 독성가스용 검지기, 독성가스 및 온실가스 스크러버(중화처리 장비) 등 가스안전용품 3종을 KS(한국산업표준) 인증 대상으로 24일 지정했다고 밝혔다.

KS인증 대상으로 지정된 품목은 KS인증기관이 실시하는 제품 심사와 공장 심사를 통과해야 KS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국표원은 이들 3개 용품을 대상으로 한 인증심사 수행체계 평가를 9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수소가스 충전소 밸브(KS B ISO 19880-3)는 충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로(流路) 조절, 차단, 압력 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제품 종류로는 체크밸브, 과류방지밸브, 유량조절밸브, 수동밸브, 압력안전밸브, 차단밸브, 호스분리 장치가 있다.

독성가스용 검지기(KS C ISO/IEC 62990-1)는 작업자 보호를 위해 독성가스가 누출될 수 있는 작업장이나 환경에서 독성가스와 증기를 검지하고 측정한다. 제품에는 고정식 기기, 휴대용 기기 및 이동식 기기 등이 있다.

독성가스 및 온실가스 스크러버(중화처리 장비)(KS I 9100)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 등에 사용되는 독성가스와 온실가스를 물리·화학적으로 처리해 일정 농도 이하로 중화시키는 장치다.

국표원은 "이번 인증 지정에 따라 정부의 수소충전소 확대 구축에 맞춰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제품 공급이 가능해질 것은 물론, 독성가스와 온실가스를 취급하는 산업현장의 안전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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