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후원
한화큐셀,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후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7.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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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화큐셀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를 후원한다.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지난 2004년 UNEP와 독일 정부 지원으로 설립된 재생에너지분야 비영리 국제단체인 ‘국제 재생에너지정책 네트워크(REN21)’와 개최국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재생에너지분야 콘퍼런스이다.

서울 총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REN21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서울에너지공사,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서울 행사는 전 세계 정부, 기업, 시민, 국제기구 등 다양한 관계자가 모여 에너지 전환 및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의 기술, 제품 홍보,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 기업과 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저탄소 청정 재생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주요 재생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과 한화큐셀의 산업 내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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