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3일 기관장 주관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장 및 용역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작업장, 시설물, 설비의 점검과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자는 취지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5년간 무사고·무재해 기관이다.
기계실, 전기실, 무정전 전원장치(UPS)실, 전력IT(EMS, CBP시스템)전산실, 중앙전력관제센터(전력계통반) 등을 경영진, 설비 운영·사옥 관리 부서장과 함께 협력업체 등 실무자들이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설비 운영 및 사옥관리, 계량기 봉인 담당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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