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7.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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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지난 4일과 5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19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와 학계 등의 안전해석분야 전문가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본회의 및 종합세션에서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해석 기술 역량 증진’을 주제로 ▲안전규제연구 현황 및 방향 ▲대학의 안전 기초연구 방향 ▲한수원의 중장기 안전연구 방향 ▲원자력 안전연구의 미래 추진방향 등 4개 주제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기술세션에서는 ▲안전해석 ▲중대사고 ▲PSA ▲노심/핵연료 등 4개 분야별 총 30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손재영 원장은 “최근 발생한 각종 안전 이슈들로 인해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규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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