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협력기업 생산성 8% 높인다”
남부발전 “협력기업 생산성 8% 높인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7.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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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지원사업 발대식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8%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으로 본사 35층 비전룸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생산성본부 및 지도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코스포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각 중소기업 대표와 생산성본부 및 지도위원, 남부발전 관계자가 중소기업의 현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점검하여 생산성 8% 향상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지원사업은 대동메탈공업 등 남부발전의 10개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영·제조혁신, 기술지원, 유통·디자인 특화, 환경·안전, 디지털 혁신 기반구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에 총 4억원이 지원된다.

‘2019년 코스포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발대식’
‘2019년 코스포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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