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청렴 강조하면 안전 높아진다”
에기평 “청렴 강조하면 안전 높아진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7.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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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청렴 서약식
에기평 임춘택 원장(가운데)이 임직원 청렴서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기평 임춘택 원장(가운데)이 임직원 청렴서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본원에서 ‘2019 임직원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청렴 의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170여 명의 임직원은 부정 청탁을 근절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서약했다.

포항지진, 수소탱크 폭발 등 에너지 안전 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청렴한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해 부패 위험요소를 줄이는 방안을 평가원이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 온라인 청렴퀴즈, 주니어 청렴옴부즈맨 등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선정 ‘2018년도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기관(1등급)’으로 인정받았다.

임춘택 원장은 “투명한 과제기획과 공정한 수행관리로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부패요소들을 척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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