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사랑의 PC 보내기' 활동 전개
가스기술공사, '사랑의 PC 보내기' 활동 전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6.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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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계층 지원 위해 양 기관에 331대 기증
사진 1
사진 2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난 19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사진 1), 21일 한국IT복지진흥원(사진 2)에 '사랑의 PC' 331대를 기증하고 감사패를 받았다.

가스기술공사는 사용년한에 따라 불용처리됐으나 정상적 사용이 가능한 PC를 재정비해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랑의 PC 전달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가스기술공사가 기증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사회 각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전달된 전산기기(PC 등)는 모두 1020대에 달한다.

이날 전달에 나선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은 "사회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는데 일조하고 그분들이 얻은 정보가 양질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활동에 힘써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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