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 ‘2019 태양광·ESS·탄소제로·미세먼지 대책 엑스포’
일산서 ‘2019 태양광·ESS·탄소제로·미세먼지 대책 엑스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6.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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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50개사 600 부스 참가
ESS 화재 예방 솔루션 눈길

[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 탄소와 미세먼지 대책 등 최근 에너지 전환의 과정과 해법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9 태양광, ESS 및 탄소제로·미세먼지 대책 엑스포’가 개최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글로벌 태양광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와 ‘세계 탄소제로 및 미세먼지 대책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됐다.

엑스포에는 중국·유럽·미국·일본 등 전 세계 250개 사가 60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이슈인 ESS 화재 예방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하반기 태양광과 ESS 시장 확대의 포문을 열었다. ESS 보급 확산을 위해 화재 발생 위험성을 낮춘 제품과 편리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솔루션 등을 제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잡았다.

더불어 태양광 산업의 현주소 및 2019~2020 글로벌 태양광 시장 트렌드를 제시하는 PV월드포럼과 태양광 정책 변화 및 ESS 혁신 성장 세미나, 세계 TOP EPC 기업 루프탑 발전 시스템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 등 풍성한 행사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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