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노후 열수송관 안전관리 규정 수립 추진
이상헌 의원, 노후 열수송관 안전관리 규정 수립 추진
  • 오철 기자
  • 승인 2019.06.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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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에너지사업법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
이상헌 국회의원. 뉴스1 DB © News1 이윤기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 북구)은 노후 열수송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집단에너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열수송관은 현행법상 집단에너지시설 중 공급시설에 해당해 사용 전 검사 및 정기검사 등의 대상이지만, 사고위험이 높은 노후 열수송관의 경우 관리에 관한 별도 규정은 없다.

실제 지난해 12월 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파열사고는 열수송관의 부실 검사 및 노후 열수송관의 방치로 인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사고위험이 높은 노후 열수송관의 관리에 관한 별도의 규정을 마련해 열수송관을 정기적으로 조사·교체하도록 명시하고, 해당 업무를 열수송관에 관한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이 수행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노후 열수송관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지난해와 같은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것"이라며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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