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도화엔지니어링, 종합 플랜트 신규 사업 공동 발굴
한전산업개발-도화엔지니어링, 종합 플랜트 신규 사업 공동 발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6.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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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오른쪽)과 김성래 도화엔지니어링 플랜트분야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오른쪽)과 김성래 도화엔지니어링 플랜트분야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국내 발전설비 운영관리와 종합건설엔지니어링 분야 1위 기업이 손을 잡고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한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과 도화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승우)이 국내외 종합 플랜트 분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일 서울 강남 도화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전산업개발과 도화엔지니어링은 각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정보를 결합해 국내외 종합 플랜트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선다. 인적 자원 교류 및 연구·개발 공동 참여를 통해 양사의 기술 경쟁력도 한 단계 끌어올리기로 했다.

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은 “국내 발전운영관리 분야와 종합 플랜트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전산업개발과 도화엔지니어링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동반성장’이라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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