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 한전KDN, 협력업체와 공동전시관 구성…홍보 지원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 한전KDN, 협력업체와 공동전시관 구성…홍보 지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6.03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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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U 제품 3종 출품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한전KDN은 협력업체와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공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다졌다. 공간만 지원하는 방식을 넘어 부스 내에 공동전시관을 열고 번역 및 판촉물 제작 등 협력업체 홍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했다.

한전KDN 부스앞에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한전KDN 부스앞에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출품 솔루션으로는 차세대 K-DCU와 K-DCU 관련 우수협력업체인 아이티스퀘어와 씨앤유글로벌 등의 제품 3종을 출품했다. 이번에 출품한 솔루션인 K-DCU는 AMI 시스템의 핵심장치인 데이터집중장치로 이전 DCU의 안정성, 확장성 등의 문제를 완벽히 보완하고 향후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새롭게 개발된 솔루션이다.

주요 기능으로 스마트데이터 원격취득 및 제어, 변압기 부하감시, 감시 제어 관리, 정선지 무중단 운영 기능 등이 있다. 공동관을 구성한 CNU글로벌과 아이티스퀘어는 각각 K-DCU 제작에 들어가는 고압프로브(Probe)와 CLP칩을 전시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신 에너지 ICT 기술을 이번 국제전기전력 전시회를 통해 알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적극적인 동반 성장 지원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와 상생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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