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중소기업 상생협력 기술교류회 개최
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중소기업 상생협력 기술교류회 개최
  • 오철 기자
  • 승인 2019.05.30 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및 시공업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및 시공업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는 29일 수원시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경기지역 내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및 시공업체 대표 40여명을 초청해 '경기지역 중소기업 상생협력 열사용기자재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열사용기자재 검사 추진실적 및 해외수입기기 검사현황, 제조검사 선진화 방안 등 열사용기자재 검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김성일 인피니티에너지 대표는 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RPS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공단의 고객만족도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 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갑질행위 근절 서약과 산업체 재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강태구 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및 시공업체의 그간 공단 검사업무 협조에 매우 감사드리며, 이번 기술교류회가 공단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