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학교발전기금 지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인천LNG기지는 28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연일학교(지적장애인 특수학교)를 찾아 학교발전기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학교발전기금은 학생들의 복지 및 학생자치활동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4년째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원은 정신지체와 자폐성장애(발달장애 포함) 및 뇌병변장애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공립 특수교육기관인 인천연일학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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