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충북 제천에 40㎿급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남동발전, 충북 제천에 40㎿급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5.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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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충북 제천시에 연료전지발전소를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지난 21일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부사장, 이화련 대환건설 대표이사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수소테마 제천산단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환건설과 삼성물산, 충청북도와 제천시, 남동발전 등이 함께하는 ‘제천왕암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40㎿ 규모다.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한 제천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설치돼 약 2.8㎞ 떨어진 왕암변전소에 154㎸로 계통연계된다. 올해 착공해 2020년 말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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