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
대성에너지,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5.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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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는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지난 22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 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 속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따뜻한 밥과 국에 시원한 음료와 과일까지 담아드리고, 노약자분들께는 직접 배식을 받아 식사를 도와드리며 온정이 듬뿍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급식 봉사에 함께 참여한 우중본 대표는 “소박하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나눔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오늘 이 점심 한 그릇이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는 지역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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