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 신재생에너지 정책 용역 공청회
부산시, 해양 신재생에너지 정책 용역 공청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5.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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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부산광역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일반 시민, 시민단체, 기업, 산학연 등 80여 명이 참석하는 ‘해양에너지 정책연구용역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연구원, 부산대학교, 삼원밀레니어가 공동 주관했다. 부산 인근 해양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립에 시민, 기업, 관련기관, 전문가, 공무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김영석 부산테크노파크 단장이 ‘해양 신재생에너지 복합발전 시스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안)’을 발표했다.

좌장은 이영호 한국해양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맡고, 민은주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현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본부장, 황태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센터장, 오정배 블루윈드스카이 대표, 김달태 한국남부발전 부장, 김영석 부산테크노파크 단장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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