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한국연소학회와 발전 부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저품위 석탄에 친수성 바이오매스를 섞어 연료로 전환해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하이브리드석탄 제조기술 개발 성공으로 중국 내몽골 지역에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공개됐다.
또 탈황설비 흡수탑 양 끝에 설치돼 배기 전 단계에서 폐열을 흡수하고 탈황 효율을 향상시키는 무누설 열교환기 국산화 개발품을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인 신서천 1호기에 적용한 결과도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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