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업과 미세먼지 해결 동참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미세먼지 환경개선을 위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특별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동서발전 당진화력, 일동홀딩스, KT, CJ대한통운과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지원SDGs협회가 참여했다.
당진화력을 포함한 4개 기업과 UN지원SDGs협회는 캠페인 기간 중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공동협력 의견’을 유엔 주요 위원회에 알리고 유엔과 국제사회가 미세먼지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도록 제안하는 한편 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4월 UN지원SDGs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N 지속가능개발목표의 저변 확대는 물론 세계적 수준의 무고장 운전기술, 미세먼지 저감 노력, 청정발전소로의 변모, 사회공헌활동 등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