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소외이웃돕기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소외이웃돕기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 오철 기자
  • 승인 2019.05.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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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형 나눔으로 도내 에너지 복지 실현
행사 부스에서 캘리그라피 청렴부채를 만들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행사 부스에서 캘리그라피 청렴부채를 만들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진수)는 11일 춘천 KT&G상상마당에서 에너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외이웃돕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 KT&G상상univ강원이 공동주관하였으며, 바자회, 나눔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진행으로 춘천시민 약 1000 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햇빛 쨍쨍 태양열로 계란 삶기’이벤트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절약을 홍보하고, ‘청렴바람 솔솔, 캘리그라피 청렴부채 만들기’ 행사를 추진해 지역사회 내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조성된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은 향후 에너지취약계층 등에 지원해 소외이웃에 에너지복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김진수 공단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형식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이웃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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