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수성안전팀 신설 안전관리 만전
대성에너지, 수성안전팀 신설 안전관리 만전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5.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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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시설물 관리 등 강화
대성에너지 수성안전팀 개소식
대성에너지 수성안전팀 개소식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도시가스 공급 세대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하고 지난 2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수성안전팀 신설은 공급권역 내 110만 도시가스 수요가의 공급시설 안전관리 업무를 기존 4개 안전팀에서 5개 안전팀으로 나눠 운영함으로써 가스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더욱 세밀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시행됐다.

수성안전팀은 2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관리, 업무 민원 대응,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역량 강화 등 안전관리 업무 전반의 효율 개선이 기대된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안전관리 업무의 구역별 기동성과 책임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나가자”며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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