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5월은 안전문화의 달”
서울도시가스 “5월은 안전문화의 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5.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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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 함양 행사 확대

[한국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가 지난 1995년부터 23년간 시행하고 있는 안전문화의 날 기념식 행사를 더욱 내실 있는 행사로 확대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는 5월을 ‘안전문화의 달’로 지정해 전사적 안전의식 함양 및 관심도 제고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에 재개발·재건축 현장 특별점검, 사고대응 현장출동 훈련, 소외계층 주거환경과 학교, 다중이용 시설 중점 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선보인 현장용 안전관리App(Smart SCG)을 활용한 중점·특별관리 시설점검, 스마트거리측정기를 이용한 굴착공사 현장과 GIS도면 실시간 연계·연동 및 스마트 전위측정기를 이용한 원격 전위측정 등 자체 기술로 제작한 IoT 제품들도 적극 활용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안전관리 혁신사례’를 올해 처음으로 공모한 결과 ‘중압 단일배관 비상공급 대책’, ‘밸브 全주기 수명관리’, ‘밸브 플랜지 누설부 신공법 정비’ 등 10가지 주제가 선정돼 오는 17일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가 첫 회임에도 많은 팀이 참가해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31일에는 ‘안전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해 안전관리 혁신사례 우수팀 및 대내·외 안전관리 유공자도 포상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문화 확산 및 스마트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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