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부천 지역주민과 함께 새 봄 맞이 축제
GS파워, 부천 지역주민과 함께 새 봄 맞이 축제
  • 오철 기자
  • 승인 2019.05.13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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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GS파워와 함께 ‘봄을 그리다’ 주제로 축제 열려
지난 11일 GS파워와 함께하는 지역주민 봄맞이 축제에서 화창한 새 봄 맞이를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입상자 어린이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GS파워]
지난 11일 GS파워와 함께하는 지역주민 봄맞이 축제에서 화창한 새 봄 맞이를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입상자 어린이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GS파워]

[한국에너지신문] GS파워(사장 조효제)는 지난 11일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삼정복지관에서 신흥동. 약대동등 이 지역 주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GS파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봄 축제 ‘봄을 그리다’를 테마로 한 마을 축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봄맞이 축제'는 GS파워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새 봄을 맞이하며 지역의 화합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매년 추진해 오는 행사다.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와 가족 사랑을 다지는 이 지역 최고의 봄맞이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VR 체험존, 페이스페인팅·캐릭터 타투, 미니 꽃다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 부스 마련됐으며, 트롯가수, 섹소폰 연주 등의 축하공연에 이은 각양각색의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 남녀노소 온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히, 축제의 메인 행사인 ‘어린이 봄 그림 그리기 대회’는 이 지역 거주 6세~13세 어린이 200여명이 참가, 온 가족의 열띤 응원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그림 솜씨를 선보였다.  GS파워는 대회 입상자 이외에 참여한 어린이들 모두에게 푸짐한 상품을 선사했다.

GS파워는 그동안 보다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기존의 일회성, 자선적 지원 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지향하는 문화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봄 맞이 축제를 시행해 왔다. 이제는 지역 대표 가족 축제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GS파워는 5월 새 봄맞이 부천 축제를 시작으로 안양·의왕등 이 밖의 지역에서도 ‘가족사랑’등을 테마로 한 GS파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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