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 직원 자발적 강원 산불 재해 성금 기부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직원 자발적 강원 산불 재해 성금 기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4.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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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속초 일대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위해 성금 150여만원을 전국재해구조협회(희망브릿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기술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성금은 속초, 고성 등 피해지역의 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류찬수 원장은 "지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부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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