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전사 혁신리더 워크숍
한국동서발전, 전사 혁신리더 워크숍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4.29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명 혁신리더 발대식…국민체감형 혁신과제 발굴
동서발전 각 사업소와 본사 등에서 선발된 28명의 혁신리더를 포함한 회사 관계자들이 혁신 과제를 논의한 뒤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서발전 각 사업소와 본사 등에서 선발된 28명의 혁신리더를 포함한 회사 관계자들이 혁신 과제를 논의한 뒤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6일 서울 중구에서 ‘전사 혁신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정부혁신 중점 추진방향과 선도적 이행 필요성을 전 직원에게 전파하기 위해 마련돼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신규로 선발된 28명의 혁신리더들의 발대식과 함께 열렸다. 혁신리더들은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난 한해 동서발전의 혁신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동서발전형 혁신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5개 그룹별 토론에서는 발전산업과 연계한 4대 중점과제인 ‘환경, 안전, 사회적가치, 4차산업(혁신성장)’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단기간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얻기 위한 퀵윈(Quick Win)형 혁신과제 발굴토론 및 발표가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4차산업 전담조직,에너지 신사업 등을 통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한편, 환경, 안전, 사회적 가치 전 분야에 걸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민간부분에 발전 데이터 개방을 통한 4차산업 활성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한 에너지비용 절감솔루션 개발, 공공기관 최초 스마트 오피스 구축, 채용투명성 강화 및 구직자 편의 제고 등 끊임없는 혁신과 국민편의 제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현재 정부혁신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열린혁신 우수기관 표창(장관상)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