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기후변화주간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남동발전, 기후변화주간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4.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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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시승·대중화 포럼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남동발전 본사에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시행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환경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남동발전은 진주 본사 정문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행수칙을 안내했다.

본사 주차장에서는 친환경 자동차를 전시하고 시승 행사와 친환경 운전을 위한 무상점검 행사 등도 진행했다. 22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는 ‘친환경차 대중화 포럼’을 열고,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변화와 친환경차 확대 분위기 조성을 도모했다.

남동발전은 “기후변화 행사를 정례화해 경남 등 인근 지역 주민의 저탄소 생활 실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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