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21일 '지구의 날'…22일 '수소에너지' 미디어파사드
서울광장서 21일 '지구의 날'…22일 '수소에너지' 미디어파사드
  • 오철 기자
  • 승인 2019.04.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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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구의 날'을 맞은 4월22일 서울 중구 N서울타워 조명이 에너지절약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10분간 소등됐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세계적 환경기념일인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푸른아시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 교육, 문화 분야 단체,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이슈와 주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변에서 대규모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 게일로드 넬슨이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워 줄 '지구의 날'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서울광장 홍보·체험 부스는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등 시민단체를 비롯해 볼리비아대사관, 세계자연기금, 에너지수호천사단 등 다양한 단체에서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북극곰과 온실가스 줄이기 협약,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채식 빵 시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3가지 주제로 운영되는 주제관은 '기후변화 사막화 사진전',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에 관한 시민들의 고충을 후련하게 쏟아내는 '시민발언대 – 해우소', 그리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둘의 관계가 궁금해' 전시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참여단체, 에너지수호천사단 어린이가 함께 온실가스·미세먼지와 시민의 줄다리기 퍼포먼스와 2019년 지구의 날 메시지 낭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오후 8시에 시작되는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인 전국 소등행사 시간에, 온실가스 없는 친환경 수소에너지로 전환을 촉구하고자 수소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한 빔프로젝터로 서울도서관 외벽에 영상을 송출해 불을 밝히는 미디어파사드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진행되며, 행사에 필요한 전력은 수소연료전지차에서 직접 공급하고 해당 수소연료는 친환경 생산방식인 폐기물에너지로 수소를 만드는 서울시 월드컵공원 수소충전소에서 조달한다.

미디어파사드 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수소에너지 관련 콘셉트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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