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농어촌공사, 전기 냉난방기→지열·공기열 전환 농가 지원
한전-농어촌공사, 전기 냉난방기→지열·공기열 전환 농가 지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4.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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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전경© News1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업분야 에너지이용 효율화를 위해 한전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고효율에너지기기 공동보급사업' 신청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은 올해부터 전기냉난방기를 지열·공기열 등 냉난방시설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 한전은 농가의 에너지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어촌공사는 30일까지 지자체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 후 한전이 지원사업비 규모를 산정하면 농어촌공사가 농가에 설계, 시공,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기존 전기냉난방기 사용 농가가 지열·공기열 냉난방시설로 변경 설치할 경우 전기 절감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연간 최대 4000만원, 2년간 8000만원 한도)도 제공받는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17일 "농가의 에너지비용 등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분야 에너지를 절감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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