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누적액 4억6000만원
경남에너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누적액 4억6000만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4.16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2019년 후원금 4800만원 전달
주거환경 개선 및 결식아동 지원 등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가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경남지역 아동지원사업 후원비로 48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경남에너지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한 누적 금액은 4억6000만원에 달한다.

더불어 경남에너지는 2009년부터 10년간 매년 2회 이상 소외계층 아동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이 빈곤 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도색 작업, 가스시설 점검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에는 행복보금자리 사업 및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결식아동 지원 사업을 실시했고 2011년부터 5년간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신학기 지원을 위한 교복 지원 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개보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어 2013년부터는 매년 동절기 난방비 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돕고있다.

2017년부터는 경남 지역 대표 어린이 문화 행사인 '가스안전·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를 공동 개최해 지역 문화 발전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재능 계발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5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보다 풍성한 미술대회 행사가 진행됐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공익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