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사랑의 봄 김치' 나눔 봉사
가스공사, '사랑의 봄 김치' 나눔 봉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4.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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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세대 김치 전달
"취약계층 부식비 걱정 덜어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함께 사랑의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봄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봄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은 인천LNG기지가 해마다 새 김치가 필요한 봄이 되면 저소득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활동이다.

금번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40여 명이 참가해 1200kg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등 총 120가구에 전달했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은 "사랑의 봄김치 담그기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공기업의 책무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수도권에 편리하고 깨끗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저소득 및 장애인 후원,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헌혈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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