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거래시스템에 블록체인 도입
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거래시스템에 블록체인 도입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4.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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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그와 시스템 구축
한국남부발전이 코인플러그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한다. © 뉴스1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은 코인플러그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증명인증서(REC) 거래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술 파트너 메타디움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이용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남부발전은 50만KW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로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할 의무가 있다. 부족분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를 구매하고, 이를 공급인증기관에 제출해 의무이행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남부발전의 REC 거래 관련 문서는 앞으로 블록체인 기반 공문서로 저장된다. 블록체인으로 공급자 선정부터 대금지급, 표준계약, 의무이행률 등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이 향상되고 거래 투명성도 확보될 전망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19년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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