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TÜV라인 차이나 어워드, '발전량 시뮬레이션 1위' 수상
[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 모듈 제조업계 1위 진코솔라가 독일 TÜV 라인란드가 주관하는 '2019 TÜV 라인 차이나 어워드'에서 뛰어난 발전 성능과 고품질 기준을 기반으로 '단결정 모듈 발전량 시뮬레이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하오 진코 솔라 부총재는 "지난해 다결정 모듈 발전량 시뮬레이션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단결정 부문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단결정 모듈의 기술력을 높여 기술 비축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모듈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발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 성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TÜV라인란드(TUV Rheinland)는 권위 있고 중립적인 146년 전통의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이다.
동 어워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치는 선정기준으로 평가되며 중국내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부품 등의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경쟁하는 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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